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마법사(업데이트)/스토리 관련 문제점 (문단 편집) == 캐릭터 붕괴 및 급전개로 인한 오르카의 악행 미화 == [[캐릭터 붕괴]]도 심하게 일어났다. 정작 [[검은 마법사]]가 대적자에게 하는 작별 인사는 각각 직업군에 따라 다르고, 오르카&팬텀 역시 스크립트가 다르니 개별로 스크립트 주기엔 귀찮았는지 뭔지 이유는 몰라도 의도한 채로 출시한 것이다. 심지어 [[팬텀(메이플스토리)|팬텀]]은 [[오르카(메이플스토리)|오르카]]와 마지막엔 서로 수준 낮은 디스로 작별[* 오르카가 멍청이! 도둑놈! 기생오라비! 라고 하자 팬텀이 뭐? 이 악녀가? 로 응수한다.]하는데, 이걸 보고 대다수 유저들이 "얘네 서로 [[아리아(메이플스토리)|소중한]] [[스우(메이플스토리)|사람]] 죽이고 으르렁대던 원수 사이 아니냐?"라며 어이없어 하였다. 기껏 여제가 힘을 모아 검은 마법사에 대항하기 위한 군단을 만들었지만, 대적자에게 쏠린 비중때문에 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무능하고 하는게 없다. 영웅들은 뭐하고 있는지 언급조차 제대로 되질 않고, 군대를 조직한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대적자의 원맨쇼가 되었다. 오르카의 선역화 문제도 [[황선영]]이 진행해놓은 스토리에서 전혀 캐릭터의 발전 없이 그대로 이어버리는 바람에 블랙헤븐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그대로 끌고 오는 문제를 낳았다.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대로 오르카는 과거 군단장으로서 '''수많은 [[대량학살]]을 자행했고''', 이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에델슈타인을 잔혹하게 탄압하고, 주민들에게 강제 노역을 시키는걸로도 모자라, '''수많은 아이들을 납치해 겔리메르의 [[마루타|생체실험 재료로 사용하는 끔찍한 짓]]도 저질렀으며''', 최후에는 레지스탕스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'''벨비티를 폭사시켰다.''' 당연히 레지스탕스가 오르카에게 가지는 적대심은 팬텀의 적대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 리가 없는데, 전용 스크립트를 넣는 척이라도 한 팬텀과는 달리 레지스탕스는 개별 스크립트가 아예 없다. '''오르카의 악행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였던 레지스탕스가 오르카를 칭찬하는 모습은 괴이하다 못해 스토리를 던져버렸다고 밖에 할 수 없다.''' 또한 오르카가 검은 마법사에게 대항한 것은 개인적인 복수심일 뿐이고, 오르카는 여전히 자신의 죄에 대해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았다. 전쟁이 끝나자마자 전범으로 체포해서 연행해도[* 게다가 오르카는 검은 마법사 무리와 싸우던 선대 황제인 아리아 살해에 공조한 죄까지 있다. 응당 오르카의 수급을 바쳐 선황제의 넋을 위로하여도 부족한다.] 할 말이 없는데 연합의 에이스라는 자가 [[이뭐병|'잘 가'라며 작별인사를 했다.]] 물론 [[블록버스터: 블랙헤븐#s-9.2.2.1|반론]]이 존재하는데 이유는 단순히 오르카가 속죄를 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미화로 보기는 힘들다는 지적도 분명 존재한다. 하지만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강원기가 '''캐릭터를 성장시킬 여지와 개연성이 충분함에도 굳이 이렇게 전개했다는 것이다.''' 단적으로 말해 블랙헤븐에서 '''자신의 남매가 죽었는데''' 성격이 그대로라는 게 더 이상하다. 뿐만 아니라 블랙헤븐 끝자락에서 이미 "인간성을 상실하는" 레티옥신을 "우리의 마지막힘은 여기에 쓸 게"라고 말하며 "굳이 직접" 막은 것을 통해 이 시점에서 이미 성격이 변화했음을 눈치챌 수 있는데 이걸 무시하고 그냥 전개해버렸다. 황선영의 의도를 알지도 못하면서 막 전개한 티가 나는 부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